[Junction Asia 2023] 3일만에 서비스 배포하기(완) + JAKA 트랙 3rd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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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일정이 정리가 되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내 눈에 들어온 정션! 해커톤은 여러번 나가봤지만 오프라인, 무박 해커톤은 해본 적이 없었기에 바로 신청했다. 사이트에서 본 모습이 내가 상상했던 해커톤의 모습과 비슷해서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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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하고 얼마 기다리니까 결과가 나왔다! 바로 KTX를 예매하고, 디스코드에 팀원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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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빌딩

글을 올리자마자 연락이 왔고, 그렇게 수월하게 팀에 들어가나 싶었지만 공지를 잘못 이해하셔서 무산이 됐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프론트엔드가 부족했다는 작년 후기와는 다르게 올라오는 글이 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였다. 이러다가 팀을 못 구하겠다는 생각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자마자 먼저 연락을 했다. 그렇게 5명의 팀원이 완성됐다!
그렇게 또 수월하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백엔드 개발자 분이 팀원 제출 며칠 전 개인사정으로 나가게 됐다. 이때부터 다들 조금씩 걱정을 하기 시작했지만 직전에 다행히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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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ction Asia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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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춰 가니 줄 뒷쪽에 팀원들이 있어서 합류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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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 받은 키드에는 티셔츠, 스티커, 포스트잇, 안대 등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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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의 분위기는 이렇다. 사이트에서 본 분위기랑 비슷해서 설레기 시작했다.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트랙 소개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두 가지 트랙 중에서 고민했는데 더 디벨롭이 가능하다고 느껴지는 아이디어를 선택했다.

그렇게 기획자, 백엔드, 디자이너 분이 열일을 하실 동안 나와 다른 프론트엔드 팀원 분은 아래 빈백이 놓여진 공간에서 쪽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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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두시간 자고 일어나보니 약간 윤곽이 잡혀 있어서 바로 개발을 시작했다. 아래는 10시 반에 나눠주는 야식들...(자지 말라는 게 틀림없다.)과 아침에 주는 서브웨이, 과자와 음료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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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둘째 날이 시작됐고, 거의 다 됐구나 싶어서 점심을 먹고 스파랜드에 갔다오니 멘토링 후 주제를 변형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같은 트랙을 선택한 팀이 많다보니 우리 아이디어에서 창의성이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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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5시간을 남겨두고 주제를 바꾸기 시작했다. 우리 팀은 JAKA 트랙을 선택했는데, 푸드 셰프에 대한 편견을 어떻게 이겨낼지가 주제였다. 처음엔 장점을 살려 양과 과정을 보여주는 데에 집중했는데, 이후에는 방향을 틀어 양을 조절하면서 정량에서 주문량을 뺀만큼을 기부하는 마케팅을 추가했다. (계속 조언을 구하려고 여쭤봐서 그런지 JAKA 관계자 분들이 많이 힌트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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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제출 시간이 되었다. 우리팀은 거의 1시간 전에 완성했는데 테스트를 할 때마다 계속 새로운 버그가 발생해, 계속 고치고 고쳤다. 다행히 약 5분 전에 제출할 수 있었다.
해당 서비스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github.com/MuscatLab

처음에는 1등하는 거 아니냐며 계속 김칫국을 마시고 있었는데 옆의 JAKA 트랙 팀한테 발표하러 나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기가 팍 꺾였다. 그렇게 발표도 듣고 인증 사진도 남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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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JAKA 트랙 3등에 우리팀이 호명된 거다! 예상치 못해서 1, 2등 팀보다 더 크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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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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